미국 해고 칼바람 전업종 확산…다우캐미칼 3M 등 1만명 감원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국 빅테크 업계에 불고 있는 감원 칼바람이 다른 업종으로도 확산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화학사 다우는 이날 2000명의 직원을 줄인다고 발표했다. 현재 다우의 전체 직원은 3만7800명 정도다. 다우 경영진은 올해 10억 달러(약 1조2300억원)의 비용 절감이 목표라며 일부 시설 폐쇄도 예고했다. 포스트잇 등으로 유명한 제조업체 3M도 이번주 소비자 수요 약화를 배경으로 … 미국 해고 칼바람 전업종 확산…다우캐미칼 3M 등 1만명 감원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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