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bp냐 50bp냐” …올해 첫 FOMC로 쏠린 눈

#선물시장 25bp 인상 확률 98% #전문가들 “시장 기대와 연준 가이던스 격차” 지적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다음주로 다가온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올해 첫 회의에서 금리 인상폭이 25bp(1bp=0.01%p)로 줄어 본격적인 긴축 ‘속도조절’이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하지만 월가에서는 시장이 연준보다 한 발 앞서 긴축 마침표라는 희망 회로를 돌리고 있다면서, 최근 나타난 지표 개선 상황이 다시 악화돼 … “25bp냐 50bp냐” …올해 첫 FOMC로 쏠린 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