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비트코인이 다시 23K를 넘었을 때 2019년 봄을 떠올렸습니다. 당시 강남 테헤란로에는 봄이 없었습니다. 탈블(탈출 블록체인)이라는 말이 나돌았죠. 점심 먹고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이름 모를 작은 꽃을 한 주 샀습니다. 오천 원인가 줬습니다. 책상 위에 두고 가끔 물을 주는 게 다였습니다. 기사도 없고, 밋업도 없고, 코인 가격은 더더욱 보기 싫던 시절입니다. 2020년 … [JJ 칼럼] 선수 교체… “겨울에 핀 꽃에 설레다” 계속 읽기
임베드 하려면 이 URL을 복사해 자신의 워드프레스 사이트에 붙여넣으세요
임베드 하려면 이 코드를 사이트에 복사해 붙여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