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인상 속도조절…한은도 따라할까? “금리 동결 가능성 커졌다”

한미 금리차 1.25%포인트로 확대 파월 의장 ‘물가 둔화’ 첫 언급…긴축기조는 유지 시장에서는 사실상 금리인상 중단으로 해석 금통위원 6명 중 4명 “속도조절 필요”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등 ‘베이비스텝’을 단행하면서 한·미 금리 격차는 다시 1.25%포인트로 확대됐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처음으로 ‘물가둔화’를 언급하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금리인상이 사실상 종결됐다고 평가했다. … 美 금리인상 속도조절…한은도 따라할까? “금리 동결 가능성 커졌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