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스테이킹 규제 여파에 ‘2800만원대’ 횡보

[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비트코인이 지난 10일 미국 금융당국 규제 소식에 5% 급락한 이후 주춤세를 보이고 있다. 당시 하루 만에 100만원 빠진 금액인 2800만원대에 횡보하는 모습이다. 13일 오전 8시50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3% 하락한 2825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는 0.52% 떨어진 2823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0.46% … 비트코인, 스테이킹 규제 여파에 ‘2800만원대’ 횡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