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美 1월 PCE 물가지수 예상보다 큰 폭 상승 … 연준 매파적 정책 지속 가능성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 상승,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쉽게 진정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PCE 물가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물가 압력 측정에 주로 활용하는 지표다. 24일(현지시간)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PCE 물가지수는 전월비 0.6%, 전년비 5.4% 상승했다. 이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결과다. 또 직전월인 12월의 0.2%와 5.3%에 비해 상승폭이 다시 커졌다. … [상보] 美 1월 PCE 물가지수 예상보다 큰 폭 상승 … 연준 매파적 정책 지속 가능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