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게이트 ‘뱅크런’ 가능성? … 주가 폭락, 우려 확산

[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친화적 은행으로 알려진 실버게이트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은행 고객들에 의한 ‘뱅크런’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2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실버게이트의 주가는 전날 2.8% 하락하며 마감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30% 가까이 폭락했다. 일부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지난해 11월 FTX 붕괴 이후 또 다른 뱅크런 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다면서, 은행 고객들의 자금 회수를 권고하고 나섰다. 이와 … 실버게이트 ‘뱅크런’ 가능성? … 주가 폭락, 우려 확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