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문가 “北, 지난해 17억달러 상당 암호화폐 탈취…45% 차지”

美체이널리시스 온라인 대담회서 밝혀 “북 해커 탈취자금 추적·회수 가능해져”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지난해 북한의 해커조직이 약 17억 달러(약 2조2355억원)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련 기술의 발전으로 북한의 해킹에 대한 신속한 분석이 가능해져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미국 블록체인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의 킴 그러워 연구 책임자는 2일(현지시간) … 美전문가 “北, 지난해 17억달러 상당 암호화폐 탈취…45% 차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