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뉴스핌] 김나래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는 8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06포인트(0.18%) 하락한 3만2798.40으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64포인트(0.14%) 오른 3992.0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5.67포인트(0.40%) 상승한 1만1576.00으로 집계됐다.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 발언의 우려를 소화하며 향후 미국 노동부가 오는 10일 공개하는 고용보고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파월 의장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 [뉴욕증시] 매파 연준 우려 소화하며 혼조 마감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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