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클레이튼 내부자(CIC)는 정말 믹서를 만들었나?…해치랩스는 왜 못잡았나?
[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카카오 임직원 출신들이 주도해 만든 클레이튼 블록체인. 클레이튼 체인에 온보딩할 ‘스마트 컨트랙트’에 믹싱 기능이 숨어 있었다면 외부의 전문 보안 감사자(오딧터)는 왜 그걸 잡지 못했을까? 블록체인 전문가들은 “회사가 (믹싱을 하기로) 마음먹고 지갑을 (그런 식으로) 운용한다면 막을 장치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믹싱(Mixing)은 자금 세탁 등에 주로 쓰이는 기술이다. 미국은 믹싱 프로그램 사용자 뿐 아니라 … 카카오 클레이튼 내부자(CIC)는 정말 믹서를 만들었나?…해치랩스는 왜 못잡았나?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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