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락…실버게이트 악재 확산하나

[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비트코인이 실버게이트 청산과 빅스텝 공포 등 ‘겹악재’로 급락했다. 2시간 만에 150만원 넘게 빠지며 2700만원대를 기록한 것이다. 앞서 비트코인은 지난주까지만 해도 3100만원대에 거래됐다. 10일 오전 8시30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95% 하락한 2756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는 4.93% 빠진 2759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6.16% … 비트코인 급락…실버게이트 악재 확산하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