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연설 후 암호화폐 급등, 비트코인 $23.5K 돌파

[뉴욕=박재형 특파원] SVB(실리콘밸리은행) 파산에도 불구하고 미국 은행 시스템은 안전하다고 강조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연설 후 암호화폐 시장이 급등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코인마캣캡 자료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5% 급등하면서 2만3000달러를 돌파해 2만3516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은 12.1% 오른 1647달러, BNB 또한 11.1% 급등한 308달러를 기록하는 등 주요 종묵 다수가 10%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급등세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 … 바이든 연설 후 암호화폐 급등, 비트코인 $23.5K 돌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