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현성 등 테라 관련자 재산 2300억원 자금동결
“범죄피해 상당액 추징보전…추가 동결 진행”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국산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신현성(38)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를 비롯한 사건 관련자들의 재산을 현재까지 총 2300억여원 가량 추징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단성한)은 신 전 대표 재산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청구해 지난해 11월 법원의 인용 결정을 받아냈다. 기소 전 추징보전은 피의자를 … 검찰, 신현성 등 테라 관련자 재산 2300억원 자금동결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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