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황제 다이먼 “은행 위기 여파 수년 갈 것, 2008년 같은 위기는 아냐”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JP모간체이스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 은행의 파산에 따른 금융권 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그 여파가 향후 몇 년간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이먼 회장은 4일(현지시간) 주주 연례 서한을 통해 “현재의 (은행)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이미 지났다고 해도 향후 몇년간 그에 따른 여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3페이지 분량의 … 월가 황제 다이먼 “은행 위기 여파 수년 갈 것, 2008년 같은 위기는 아냐”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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