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NDX/SPX 비율과 높은 상관관계 … “비트코인 아직 위험자산”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지난달 미국 은행 위기에도 불구하고 23% 상승, 마침내 안전자산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일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지만 증시 움직임과 비교할 때 비트코인은 여전히 위험자산으로 간주되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최근 랠리는 NDX/SPX 비율의 상승과 흐름을 같이 한다. NDX/SPX 비율은 미국 증시 기준지수인 S&P500(SPX) 대비 기술주 중심 나스닥100지수(NDX)의 비율을 가리킨다. 즉 … 비트코인, NDX/SPX 비율과 높은 상관관계 … “비트코인 아직 위험자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