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미결제약정/시총 비율 하락 추세 … 가격 변동성 위험 감소 시사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70% 급등, 9개월 최고 수준으로 전진했지만 전체 레버리지 사용이 아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어 “청산으로 인한” 큰 폭의 가격 변동성 위험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코인데스크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 대비 무기한 선물 미결제약정(달러 기준)의 비율로 측정되는 시장의 레버리지가 높을 경우 숏/롱 포지션 청산 발생시 가격의 상승/하락 변동성을 심화시키는 …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시총 비율 하락 추세 … 가격 변동성 위험 감소 시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