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공포와 탐욕 지수 17개월 최고치

[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3만달러 돌파까지 성공하는 동안 시장의 투자 심리를 나타내는 지수가 17개뭘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핀볼드에 따르면, 얼터너티브닷미(Alternative.me)의 시장 정서 지표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가 69까지 상승해 1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변동성, 시장 모멘텀, 소셜 미디어 및 검색 엔진의 동향 등을 분석하는 지수의 이같은 상승은 트레이더들의 정서가 … 비트코인 공포와 탐욕 지수 17개월 최고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