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USD 사용 급증 … 바이낸스 비트코인 거래에서 50% 비중

[뉴욕 = 장도선 특파원] 테더나 USDC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스테이블코인 트루USD(TUSD)의 사용이 바이낸스에서 급증했다고 블룸버그가 21일(현지시간) 카이코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카이코는 전날 노트를 통해 바이낸스가 3월 22일을 기해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폐지하고 비트코인-TUSD 거래쌍에만 계속 수수료 면제 혜택을 부여하면서 TUSD의 사용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3월 22일 이전까지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거래에서 TUSD의 비중은 미미했지만 … 트루USD 사용 급증 … 바이낸스 비트코인 거래에서 50% 비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