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기 하한가 만든 CFD…대형 증권사들, 매매 중단한다

한투, 내달부터 차액결제거래 신규매매 중단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프랑스계 증권사인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무더기 하한가 사태 요인으로 지목된 차액결제거래(CFD)에 대해 증권사들이 신규 가입과 매매를 중단하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다음 달 1일부터 차액결제거래(CFD) 신규매매를 중단한다. CFD 계좌의 매수·매도 신규매매가 불가하며 CFD 계좌의 잔고를 보유한 투자자의 경우 청산매매만 가능하다. 신규매매가중단되는 종목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전체 종목이다. 앞서 … 무더기 하한가 만든 CFD…대형 증권사들, 매매 중단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