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무처, 올해 재산공개 때도 ‘코인공개’ 권고했었다

다만 가상자산 공개 의원은 없어 [서울=뉴시스] 하종민 여동준 기자 = 국회사무처가 올해 국회의원 및 보좌진의 재산공개 때도 소유하고 있는 코인(가상자산)의 공개를 권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올해 1월 국회사무처 감사관실에서 제공한 ‘2023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안내’ 자료에는 의원 및 보좌진의 가상자산 공개를 권유하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자료의 ‘정기재산변동신고 유의사항’ 부분에서 사무처 감사관실은 “제공된 정보를 열람만 … 국회 사무처, 올해 재산공개 때도 ‘코인공개’ 권고했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