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추세 지표 ‘강세 → 중립’ 전환 … 낮은 유동성으로 소수가 시장 하락 주도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가격이 2개월 최저 수준으로 후퇴하면서 비트코인 추세지표가 강세에서 중립으로 전환됐다.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의 방향 모멘텀과 강도를 측정하는 비트코인 추세지표(BTI)의 중립 전환은 전날 이뤄졌다. 코인데스크 BTI는 3월 중순의 일시적 하락추세 신호와 4월 24일 목격된 중립 신호를 제외하면 1월 13일 이후 지속적으로 상방향 추세를 가리켰다. 애스트로넛 캐피탈의 수석 투자 책임자 … 비트코인 추세 지표 ‘강세 → 중립’ 전환 … 낮은 유동성으로 소수가 시장 하락 주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