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국내 암호화폐 거래량, 절반으로 떨어져…FTX 사태 당시보다 적어

[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혹독한 정체기에 들어섰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5월 거래량이 급감했다. FTX 사태의 타격을 받은 지난해 12월보다도 적었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 거래량도 202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블록미디어가 자체 집계한 5월 국내 암호화폐 거래량은 42조9000억 원이다. 전월대비 53% 감소했다. 일평균 거래량은 1조 3847억 원이었다. FTX 사태 발발 직후인 지난해 12월 암호화폐 거래량 43조6000억 원을 밑돌았다. … 5월 국내 암호화폐 거래량, 절반으로 떨어져…FTX 사태 당시보다 적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