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2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1.19포인트(2.12%) 상승한 3만3762.76으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1.35포인트(1.45%) 오른 4282.3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39.78포인트(1.07%) 뛴 1만3240.77로 집계됐다. 시장은 5월 고용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실업률이 상승했다는 소식에 안도헀다. 투자자들은 5월 고용 지표와 연준의 6월 금리 동결 가능성과 미국 상원의 부채한도 법안 통과 소식에 주목했다. 미 … [뉴욕증시] 고용지표 소화하며 일제히 상승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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