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의원 법무부에 바이낸스 거짓말 조사 요구

[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의 연방 상원의원들이 법무부가 바이낸스의 거짓말에 대해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고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으로 알려진 엘리자베스 위런, 크리스 반 홀렌 등 민주당 소속 두 명의 상원의원은 메릭 갈랜드 법무부 장관에 보낸 서한에서 바이낸스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바이낸스가 바이낸스 US와 별도 법인이라는 주장과 관련해 자신들에게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이 … 미 상원의원 법무부에 바이낸스 거짓말 조사 요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