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6z, 런던에 해외 지사 설립…미 규제 당국 피해 친암호화폐 국가로 떠난다–FT

[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a16z가 런던에 지사를 설립한다. 미국 금융 규제 당국의 암호화폐 단속을 우려해 친암호화폐 국가로 비즈니스 중심을 다변화하려는 시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의 대형 IT 벤처 투자사인 안드레센호로위츠(a16z, Andreessen Horowitz)가 첫 해외 지사를 런던에 설립한다고 파이낸셜타임즈(FT)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16z는 페이스북, 트위터, 코인베이스, 스트라이프의 초기 투자자로 약 350억 달러(한화 약 45조 원)에 달하는 자산을 운용 중이다. … a16z, 런던에 해외 지사 설립…미 규제 당국 피해 친암호화폐 국가로 떠난다–FT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