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의 ‘한 놈만 팬다’ 전략… “코인 2만개를 다 기소할 수는 없다”

[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여러분의 비판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롭지는 않군요.” 16일(현지 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법률가 토론 행사가 열렸습니다. 증권거래위원회(SEC) 구르비르 그레왈(Gurbir Grewal) 제재 담당 이사가 연사로 나왔습니다. “암호화폐는 투자자들을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기존 증권법으로 이를 규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야후파이낸스가 보도한 기사의 행간을 읽어보면 이날 행사장 분위기는 칼과 칼이 부딪쳐 불꽃이 튀겼습니다. SEC가 … SEC의 ‘한 놈만 팬다’ 전략… “코인 2만개를 다 기소할 수는 없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