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이중훈 대표이사 선임…바이낸스 레온 풍 경영진에서 배제

[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고팍스가 이중훈 부대표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바이낸스에서 파견된 레온 풍 전 대표는 경영진에서 완전 배제됐다. 고팍스는 19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이중훈 대표 선임을 의결했다. 고팍스는 지난 2월 레온 싱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총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나, 4개월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바이낸스는 고팍스를 인수하면서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변경 신고서를 제출했다. 레온 풍 대표 체제에 대한 FIU의 … 고팍스 이중훈 대표이사 선임…바이낸스 레온 풍 경영진에서 배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