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시장 기관 진입에 투심개선… “공포-탐욕지수 59, 74일래 최고치”

[블록미디어 오진석 기자] 블랙록과 시타델, 도이체방크 등 글로벌 금융사들이 크립토 진출 소식을 연일 내놓는 가운데, 21일 가상자산 시장에서 투자자 심리가 59포인트로 ‘공포’에서 ‘탐욕’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립’으로 49포인트를 나타냈던 전일 대비 크게 오른 것이다. 21일 가상자산 시장 데이터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가 집계하는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59포인트를 기록해 ‘탐욕(Greed)’ 수준을 보였다. 이는 하루 전날 기록한 … 크립토 시장 기관 진입에 투심개선… “공포-탐욕지수 59, 74일래 최고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