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기술주 반등 속 혼조 마감…애플 ‘신고가’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뉴욕증시는 2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틀째 의회 청문회에 출석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연내 두 차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1포인트(0.01%) 내린 3만3946.71로 약보합에 장을 마쳤다. 반면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이날 16.20포인트(0.37%) 상승한 4381.8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28.41포인트(0.95%) 전진한 1만3630.61에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 속 혼조 마감…애플 ‘신고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