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면 구긴 푸틴…대대적 숙청 나설 가능성 있어

러시아군 사기 저하…우크라군에는 기회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를 향하던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의 무장 반란이 하루 만에 마무리된 가운데 앞으로 사태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위를 뒤흔든 바그너 그룹의 반란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의 중재로 25일(현지시간) 종료 수순으로 접어들었지만, 모스크바에 발령된 비상사태는 유지되고 있다. [모스크바=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 체면 구긴 푸틴…대대적 숙청 나설 가능성 있어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