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시장 점유율 1년 최저 수준 지속 … 규제 압력 반영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시장점유율이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의 규제 압력 때문에 1년 최저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카이코 데이터에 의하면 6월 들어 19일까지 바이낸스의 현물 거래시장 점유율은 56%로 직전 2개월과 거의 변하지 않았다. 이는 지난해 8월 53.7% 이후 최저 수준이다. 바이낸스의 일일 시장 점유율은 4월 6일 … 바이낸스 시장 점유율 1년 최저 수준 지속 … 규제 압력 반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