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반란 이후…에너지 대국 ‘러 리스크’에…세계 경제 ‘불안’

23년 집권 푸틴에 치명타…러 혼란시 세계 경제도 혼돈 세계 원유 수요 10% 담당…에너지 가격 상승 불가피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무장반란이 일단락됐지만, 23년간 장기집권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치명타를 입히며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 등 외신에 따르면 세계 경제는 이미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충격으로 … 바그너 반란 이후…에너지 대국 ‘러 리스크’에…세계 경제 ‘불안’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