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소비자신뢰지수 109.7 … 2022년 초 이후 최고 – 컨퍼런스보드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노동시장과 경제 성장에 대한 낙관론 확대를 기반으로 지난해 초 이후 최고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블룸버그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컨퍼런스보드가 산출한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9.7로 5월의 102.5에 비해 큰 폭 상승했다. 이는 다우존스 전망치 104.0을 상당 수준 상회하는 결과다. 컨퍼런스보드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다나 피터슨은 “소비자 신뢰지수 상승은 35세 이하, 그리고 근로 소득이 … 美 6월 소비자신뢰지수 109.7 … 2022년 초 이후 최고 – 컨퍼런스보드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