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상’ 바이낸스… EU 관계자 “바이낸스, 아일랜드·몰타 계정은 가짜” 의심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아일랜드와 몰타 현지 바이낸스 자회사가 자금세탁, 탈세와 같은 불법 활동을 당국이 파악할 수 없도록 만든 다양한 위험 신호가 파악됐다고 프로스토가 2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EU ​수사관들은 바이낸스가 EU의 여러 관할 지역에서 가짜 계좌로 사업을 운영하고, 규제 기관과 세무 당국의 주목을 피하기 위해 여러 국가에서 얻은 수익을 혼용했을 가능성을 … ‘설상가상’ 바이낸스… EU 관계자 “바이낸스, 아일랜드·몰타 계정은 가짜” 의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