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매파’ 파월 소화하며 혼조세…엔비디아·AMD↓ VS 테슬라·구글↑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뉴욕증시는 28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의 매파 발언을 소화하며 다우존스 지수는 하락했지만,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보합에 장을 마쳤으며, 나스닥은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08포인트(0.22%) 빠진 3만3852.66,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55포인트(0.04%) 내린 4376.8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6.08포인트(0.27%) 오른 1만3591.75에 장을 마쳤다. 이날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열린 … [뉴욕증시] ‘매파’ 파월 소화하며 혼조세…엔비디아·AMD↓ VS 테슬라·구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