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한 쓰리애로우캐피털 설립자 “새 거래소 수익으로 기부할게”
[블록미디어 오진석 기자] 지난해 6월 파산한 ‘쓰리애로우캐피털(3AC,Three Arrow Captial)’의 공동 설립자 카일 데이비스(Kyle Davies)가 새로운 거래 플랫폼을 통해 3AC 채권자에 수익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카일 데이비스는 이날 트위터를 통한 공개 방송에서, 자신이 새롭게 문을 연 암호화폐 거래소 OPNX의 수익을 3AC 채권자들에게 ‘기부(Donate)’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그림자 복구’라고 지칭하며, 새 사업에 초기에 함께하거나 지지하는 … 파산한 쓰리애로우캐피털 설립자 “새 거래소 수익으로 기부할게”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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