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CPI 앞두고 상승 전환…4000만원 회복

[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비트코인이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상승 전환했다. 가격대는 전날 반납했던 4000만원대를 회복했다. 이 가운데 최근 상승세를 이어 내년에는 1억원을 넘을 거란 전망도 제기됐다. 11일 오전 8시40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은 24시간 전보다 0.16% 오른 4004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는 0.57% 상승한 4005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 비트코인, CPI 앞두고 상승 전환…4000만원 회복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