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금리 인상 종료 임박 베팅 … 증시↑, 국채 수익률과 달러↓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전통 자산시장이 12일(현지시간)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소폭 오른 것으로 발표된 뒤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 시점이 가까워졌다는 데 베팅하고 있다.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는 데 비해 국채 수익률과 달러는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연준의 매파적 통화정책 시기 증시는 압박을 받으며 국채 수익률과 달러는 지지를 받는다. 암호화폐시장은 CPI 발표 직후 완만한 상승 흐름을 … 전통시장, 금리 인상 종료 임박 베팅 … 증시↑, 국채 수익률과 달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