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SBF(샘 뱅크먼 프리드) 옆에서 나는(캐롤라인 엘리슨) 위축되고 작아지는 것을 느꼈다” “모듈로에 투자한다고? 나는 분노와 질투가 났다. FTX를 끝낼 수 있어 좋다” 전세계 암호화폐 시장을 뒤흔든 FTX 붕괴에는 창업자 SBF와 알라메다 전 CEO 엘리슨 사이의 애증이 작용했음을 보여주는 문서가 공개됐다. 뉴욕타임즈가 지난 20일 보도한 엘리슨의 비공개 문서에 따르면 한 때 연인이었고, 사업 파트너였던 … FTX 붕괴는 드라마 ‘사랑과 전쟁’ …엘리슨, SBF에 질투 분노 느꼈다–NYT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