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있는 자와 없는 자[2차전지 신드롬①]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내일 회사에 사표 던지고 나올까 말까 갈등 생깁니다.” “두 달 전에 50만원대였는데 그때 살 걸 후회가 됩니다.” 2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가 한 주당 110만원을 돌파해 ‘황제주’로 등극하면서 국내 주식시장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개미 투자자들은 한국 증시의 새로운 역사라며 200만원까지 갈 것이란 기대감을 높이는 한편 비정상적인 투자 열풍에 일각에선 ‘광기’라는 지적도 나온다. … 에코프로 있는 자와 없는 자[2차전지 신드롬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