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등 여야 의원 11명 가상자산 보유…제2의 김남국 될라 긴장

[서울=뉴시스] 정성원 신재현 기자 = 국회의원 11명이 ‘가상자산을 거래한 적 있다고 신고했다’는 발표 이후 국회가 술렁이고 있다. 수억원대 거래를 신고한 이들이 있는 데다 이해충돌 논란까지 불거질 수 있어 여야 모두 ‘제2의 김남국’ 사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2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에 ‘가상자산을 보유한 적 있다’고 신고한 국회의원은 김남국 무소속 의원을 포함해 총 11명이다. 국민의힘에서는 … 권영세 등 여야 의원 11명 가상자산 보유…제2의 김남국 될라 긴장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