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챗GPT를 만든 오픈AI 설립자 샘 올트먼이 투자한 월드코인(WLD)이 거래 첫날 장중 급등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24일 뉴욕시간 오후 3시 20분 코인마켓캡에서 월드코인은 33.5% 오른 2.22달러를 기록했다. 월드코인은 오전 4시 거래를 시작한 후 한때 3.31달러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월드코인은 오픈AI 설립자 샘 올트먼이 투자한 프로젝트로, 인공지능이 일반화된 사회에서 모든 인간들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 부테린 월드코인 개인정보 등 위험 요소 지적 … “생체인식 기술 상호보완적 이용 필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