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현물 거래량 30개월 최저 … 변동성 확대 가능성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이 30개월 최저 수준으로 후퇴하면서 향후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블룸버그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K33 리서치에 따르면 7월 22일 기준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 7일 평균은 축소된 가격 움직임 속에 2021년 초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K33 분석가 벤딕 셰이와 베틀 룬데는 “암호화폐 시장은 지금 적당한 여름 잠을 자고 있다”고 …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 30개월 최저 … 변동성 확대 가능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