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홍채 스캔 기술 오픈소스화 계획 … 각국 규제 대응 방안은 불분명

[뉴욕=박재형 특파원] 월드코인(WLD)의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논란이 더해가는 가운데 월드코인은 자사의 홍채 스캔 기술을 정부와 기업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월드코인 개발사 툴스 포 휴머니티(Tools For Humanity)의 유럽 책임자 리카르도 마키에라는 회사가 “가능한 가장 큰 금융 및 정체성 공동체를 건설”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아이디어는 우리가 인프라를 구축할 때 … 월드코인 홍채 스캔 기술 오픈소스화 계획 … 각국 규제 대응 방안은 불분명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