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월 근원물가 4.5%↑…IMF 외환위기 이후 최대 상승폭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계절적 요인이나 일시적 충격에 의한 물가 변동분을 제외한 후 작성하는 근원물가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올해 1~7월 누계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근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상승했다. 이는 IMF 외환위기가 있던 1998년 1~7월 6.8% 이후 2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 1~7월 근원물가 4.5%↑…IMF 외환위기 이후 최대 상승폭 계속 읽기
임베드 하려면 이 URL을 복사해 자신의 워드프레스 사이트에 붙여넣으세요
임베드 하려면 이 코드를 사이트에 복사해 붙여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