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 파이낸스 해킹 피해 자금 73% 회수 … CRV 분위기 개선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커브 파이낸스가 해킹 피해 자금의 약 73%를 회수, 고유 토큰 CVR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7300만 달러 넘는 해킹 피해를 입은 커브 파이낸스는 지금까지 화이트해커와 해커들로부터 도난 자금 중 약 73%를 돌려받았다. 대출 프로토콜 알키믹스Fi의 경우 도난당했던 220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파생상품을 모두 돌려받았다. 커브가 비교적 빠른 … 커브 파이낸스 해킹 피해 자금 73% 회수 … CRV 분위기 개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