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테이커 매수-매도 비율’ 급등 … 강세 분위기 회복 시사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테이커 매수 – 매도 비율(taker buy-sell ratio)’이 최근 여러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크게 상승, 2만9000 달러 부근에서 강세 분위기 회복을 시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코인데스크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가 추적하는 데이터에 따르면 ‘테이커 매수 – 매도 비율’은 지난 1일 바이비트에서 최소 1년래 최고 수준인 1.36을 기록했다. 이 비율이 1을 넘으면 테이커 … 비트코인 ‘테이커 매수-매도 비율’ 급등 … 강세 분위기 회복 시사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