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에서 경기 침체 속 물가가 하락하는 이른바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의 디플레이션이 미국의 인플레이션보다 더 심각한 사안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최근 발표된 미국과 중국의 통계수치와 전문가의 분석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신문은 “세계 2개 주요 경제 대국이 상반되는 경제 문제를 겪고 있다”면서 이날 발표된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 “중국 디플레, 美 인플레보다 더 심각하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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