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돈나무 언니’ ETF 심사 연장에 횡보…3900만원대
[서울=뉴시스 이지영 기자] 비트코인이 주말에도 3900만원대에 머무르며 횡보세를 보였다. 미국 금융당국이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가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심사 기간을 연장하면서 투심이 위축된 탓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8시30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5% 하락한 3913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는 0.37% 밀린 3913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 비트코인, ‘돈나무 언니’ ETF 심사 연장에 횡보…3900만원대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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