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벤처투자 살아난다…133건 6878억원, 올해 두번째 규모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지난 7월 스타트업 투자 금액이 약 7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5월(8214억원)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규모다. 투자 건수는 올해 가장 많았다. 16일 스타트업 민관 협력 네트워크인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지난달 총 투자건수는 133건, 투자금액은 6878억원이었다. 패션 플랫폼의 약진이 돋보였다. 무신사가 시리즈C 투자를, 라포랩스가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하면 투자건수는 144건에서 … 7월 벤처투자 살아난다…133건 6878억원, 올해 두번째 규모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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